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 이하 광주교대)는 지난 9월 29일에‘9월 인권 토크 콘서트: 놀러와요, 교권 상담소’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미래 초등 교원으로서 알아야 할 교권과 현재 학교생활 관련 고민을 교육 전문가와 함께 나누고,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장내인(광주서초 교사, ‘놀러와요, 마음상담소’ 저자) 강사는 교육대학교, 초등 교원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과 학생들의 고민 관련 해소 방법을 학생들과 나눴고, 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광주교육대학교 인권센터는 전국 교육대학교 중 최초로 2020년 2월 17일에 개소하여, 학교 구성원의 인권 및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한 최도성 총장은 “앞으로도 교권을 비롯한 인권의 다양성 이해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회부 공서화 기자 dbskj@hanmail.net        사회부 공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