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 복지기동대(대장 나두한)가 취약계층을 찾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동 복지기동대는 지난 14일 뇌병변으로 인해 집안 정리가 쉽지 않은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도배와 청소를 실시했다.

나두한 복지기동대장은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구슬땀을 흘린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사진 제공 이로동 주무관 김보아(270-4765)

서부권 서은철 기자 sec7724@naver.com        서부권 서은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