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박연옥) 3학년 김벼리 씨가 8월20일 개최된 ‘2022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탤런트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3학년 박수진 씨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벼리·박수진 씨는 전국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오는 8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본선 최종 대회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김벼리 씨는 “항공서비스학과에서 배운 면접스킬과 이미지메이킹 수업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다가오는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교등 기자 dbskj@hanmail.net        추교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