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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속인 '최실장·박사장' 모두 조주빈

최실장 이름으로 접근해 박사장 이름으로 수금
2020. 04.01(수) 08:55

여성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이 유명인을 상대로 한 사기 범행을 여러 가명을 쓰며 직접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이 유명인을 상대로 한 사기 범행을 여러 가명을 쓰며 직접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씨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서울의 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최 실장'이라고 사칭하며 접근해 선거법 관련 누명을 해명하기 위해 JTBC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의 금품을 뜯어냈다.

앞서 경찰 발표 등에서 최 실장은 조씨의 공범으로 묘사됐지만 경찰 조사에서 최 실장은 조씨가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임이 밝혀졌다.

더불어 조씨는 최 실장이라는 이름으로 윤 전 시장에게 접근해 '박 사장'이라는 인물에게 금품을 전달하라고 요구했는데 이 박 사장이란 인물도 조씨 본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조씨의 증언을 토대로만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사기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윤 전 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

조씨는 윤 전 시장 이외에도 손석희 JTBC 사장에게도 흥신소 사장인 것처럼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씨는 손 사장과 법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프리랜서기자 김웅씨를 손 사장과 가족들을 해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다고 속였고 증거를 제공하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겼다.

또 조씨는 김웅 기자에게는 정치인들의 정보가 담긴 휴대용저장장치 UBS를 넘긴다며 경기 군포시의 모처의 1500만원을 두고가라고 했고 이 돈을 공범을 시켜 확보했다.
사회부 정균주 기자 dbskj@hanmail.net        사회부 정균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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