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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참여 광주 70대 여성, 코로나 확진 판정

푸른꿈 작은도서관서 3시간씩 청소 업무
광륵사나 타 지역 방문 이력 없는 것으로 파악
2020. 06.29(월) 17:11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해 도서관에서 청소업무를 하던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운림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고 28일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까지 A씨는 광주에서 지역사회 주요 감염지로 거론되는 광주 동구 운림동의 사찰인 '광륵사'는 방문하지 않았고 타 지역을 방문한 이력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광주 북구가 운영하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광주 북구 동림동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매일 3시간씩 근로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북구 운암동 '굿모닝병원'을 방문한 A씨는 이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청소 업무를 했다.

청소 업무는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또 다른 참여자와 2인1조 형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오후 5시부터 1시간여 '굿모닝병원'을 찾은 후 동림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튿날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3시간 근로를 한 후 별다른 동선 없이 자택으로 귀가했다. 25일 역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에서 근로 후 자택으로 돌아왔다.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근무 후 택시를 타고 북구 양산동 '시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오후 3시5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머물렀다.

이후 오후 28일 오후 2시쯤 택시를 타고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29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명확한 동선을 우선적으로 공개한 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악된 이동 동선 내는 모두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 추성길 기자 dbskj@hanmail.net        사회부 추성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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