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덕심)에서는 18일 14시 진상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 나눔 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광양사랑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진상면사무소에 지정기탁이 되어,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정덕심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상면사무소에 지정 기탁하게 되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 나눔 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모아준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동부권 이승준 기자 happy0096@hanmail.net        동부권 이승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