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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호동서 '현장 경청의 날' 개최

비대한 가로수 보행로 잠식…"아파트 담장 허물고 나무 심자"
이용섭 시장 "주민 의견 주시면 적극 지원"
2019. 10.22(화) 11:09

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서구 금호동 도시공사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제11회 현장 경청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주시가 가로수 성장으로 보행이 어려워진 아파트단지 주변 통행로 확보를 위해 담장을 허무는 방안을 제시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서구 금호동 도시공사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1회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하고 보행로 등을 점검한 뒤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현장 경청의 날에는 이용섭 시장,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과 권익위원, 서대석 서구청장, 황현택 광주시의원, 강기석·윤정민 서구의원, 아파트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금호동 도시공사1단지 아파트가 있는 금화로 115번길은 1998년 택지 조성 시 식재된 메타세쿼이아가 20년이 지나면서 나무둘레가 굵어지고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해 보행로를 잠식하고 있다.

일부 구간은 보행 폭이 1m 이내로 좁혀져 산책 나온 가족, 자전거나 유모차 이용자들이 보행로 대신 차도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아파트 주민들과 수차례 현장간담회를 열고, 해법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현장 경청의 날을 마련하게 됐다.

주민들은 "가로수 비대화로 보행로가 좁아 이동이 불편하다"며 "차도 역시 평일에도 양쪽 차선에 주차된 차량이 빼곡히 들어차 보행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금화로 주변 가로수 가지치기 △아파트 내 아스팔트 포장 등을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보도를 확장할 여유 공간이 없는 만큼 그간 논의되었던 담장 허물어 나무를 심는 사업이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므로 주민들께서 의견을 모아주시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사회부 추성길 기자 dbskj@hanmail.net        사회부 추성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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