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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휩쓴 해남·완도·진도, 특별재난구역으로"

윤영일 의원 "김 채묘시설·양식장 피해 막대"
2019. 10.07(월) 14:21

윤영일 국회의원
대안정치연대 소속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7일 "300㎜ 이상 폭우를 동반하며 전남 서남해안 지역을 관통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해남과 완도, 진도 등 3개 군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창당기획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들을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특히 해남군의 배추재배단지와 김 양식장 등은 피해가 심해 자력으로 복구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완도군에서는 아파트 일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10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진도군은 6개소의 도로가 유실되고 조도면 김 채묘시설, 전복 가두리 양식장이 피해를 보는 등 26억원의 피해금액이 접수됐다"며 "지난 5일과 6일 지역을 다녀본 결과 해남·완도·진도 3개군의 피해는 수산분야만 59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이번 태풍 '미탁'으로 해남군은 배추 재배지 1800㏊가 물에 잠기거나 망가지고, 206어가의 김 양식시설 2만3574책이 피해를 입는 등 도내에서 가장 피해 규모가 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줄어들고 피해시설 복구와 주민 생활안정 지원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다.

또 주택 파손과 비닐하우스, 수산 증·양식시설 등 농·어업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국민연금 납부유예과 같은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태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본부 등 관계 부처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교등 기자 dbskj@hanmail.net        추교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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